목사룸살롱1 개신교, 사이비와 다를 바 없다면 변명의 여지 없다 개신교 내 부패와 비리, 어디까지 묵인할 것인가?다락방 사건과 같은 비리는 단순히 몇몇 지도자의 개인적 일탈로 치부할 수 없다. 이는 개신교 조직 자체에 깊이 뿌리박힌 구조적 문제를 명백히 드러낸다. 그러나 개신교 단체들은 책임을 회피하며, 문제를 특정 지도자에게 떠넘기는 데 급급하다. 이로 인해 개신교는 **"사이비와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책임 전가, 끝없는 악순환종교적 부패가 드러날 때마다 개신교가 선택하는 방식은 다르지 않다.문제를 축소: 문제를 지도자 개인의 타락으로 몰아가며 본질을 은폐한다.조직의 무책임: 교단 차원에서는 "우리와 무관하다"고 선을 긋는다.희생양 만들기: 문제 지도자를 제거하며 나머지 시스템을 유지하려 한다.이러한 방식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가로막고, 대중.. 2024.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