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트1 가톨릭신부 ‘루프니크’ 성범죄, 사실로 밝혀져...가톨릭 교회의 끝나지 않는 스캔들, 신부의 추악한 실체 가톨릭 교회가 다시 한 번 부끄러운 진실을 드러냈습니다. 마르코 루프니크 신부는 여러 해 동안 여성들을 조종하고 학대하며 교회의 가면을 쓴 채 성적으로 충족시키는 목자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 신부는 자신의 성적인 죄악을 여성들에게 고백하고 파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부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은 교회 내에서도 공공연하게 알려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지도자들은 그의 범죄를 용인하고 보호해 왔습니다. 그는 바티칸에서 연례 사순절 리트리트의 설교자로 대체되기도 하고, 세계 가족 대회의 로고로 그의 작품이 선택되기도 했습니다. 교회는 그의 파문이 확인된 후에도 신속하게 그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루프니크 신부와 가까운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루프니크 신부에..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