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3 교회 선택, 신중해야 할 시점 한국 사회에서 개신교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 공동체로 자리 잡으며 많은 신도들에게 영적 위로와 지침을 제공해왔습니다.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포함한 주요 교단들이 보여주는 현실은 이상적인 신앙 공동체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특히 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그리고 도덕적 타락은 교회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특정 교회나 목사의 일탈이 아니라, 교단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임을 시사합니다.교회의 세습 문제는 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습은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총 25개 교단과 1개 선교단체에서 세습이 .. 2025. 1. 23. 한국 개신교, 범죄와 부패의 온상… 예장·감리회 더는 용납될 수 없다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가 반복되는 성범죄와 부패로 신앙의 이름을 철저히 더럽히고 있습니다. 신앙과 도덕의 중심지로서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책임이 있는 이 교단들은, 지도자들의 범죄와 책임 회피로 인해 범죄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끊이지 않는 범죄, 붕괴된 신뢰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는 한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지속적인 성범죄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은 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부 피해자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까지 겪었으며, 범죄 과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명분이 가스라이팅의 도구로 사용.. 2025. 1. 8. 개신교는 사이비다. 잘못된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 현대 사회에서 개신교, 특히 한국 개신교에 대해 "정상적인 종교를 넘어 사이비적 특성을 보인다"는 주장은 단순한 종교적 비판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는 개신교 내부의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영향을 지적하는 심각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특히 교회 내 성폭력 문제와 이에 대한 교단의 대응 방식은 종교적 권위를 내세워 비윤리적 행태를 방조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잘못에서 그치지 않고, 교회 구조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었지만, 미투 운동과 같은 사회적 변화 속에서도 충분히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피해자들의 고발과 법적 처벌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에서는 사건을 묵인하거나 축소.. 2024.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