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그 이면의 진실을 밝힌다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는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가르침을 반영하며, 가톨릭 신자들에게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 기도가 오래전에 작성되었기에 현대 사회의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가톨릭이 오래된 이야기로 거짓된 선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평화의 기도가 가진 문제점을 명확히 밝힙니다. 다음은 평화의 기도 전문입니다. 평화의 기도 전문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잘못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게 하소서.오,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 2024. 7. 31. 프란치스코라는 세례명의 부정적인 측면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은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들과 연관되어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 논란과 부정적인 측면이 존재합니다. 특히,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통해 이 이름의 어두운 면을 조명해보겠습니다.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문제점성 프란치스코 아시시는 가난과 평화를 강조했지만, 그의 가르침과 행보에는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금욕주의성 프란치스코는 극단적인 금욕 생활을 실천하며 자신의 몸을 심하게 학대했습니다. 그는 음식을 극도로 제한하고, 종종 단식을 하거나 최소한의 음식만 섭취했습니다. 이런 생활 방식은 자신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도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의 추종자 중 한 명인 브라더 루피노는 이러한 금욕 생활로 심각한 영양실조.. 2024. 7. 31. 주옥같은 명언, 교황 프란치스코의 지울수 없는 어록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이후 가톨릭 교회의 개혁과 포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소수자와 약자들을 포용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동성애자라도 신을 찾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내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라는 명언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의 발언들은 이러한 이미지와 큰 괴리를 보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20일 "신학교에 호모가 너무 많아"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주교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신학교와 사제 대학에 동성애자가 지나치게 많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며, 신학교와 사제 대학에 동성애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발언은 2013년에 했던 "동성애자라도.. 2024. 7. 24. 교황이란? 교황의 기원과 사건들 교황직의 기원과 발전교황직의 기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제자인 성 베드로로부터 시작됩니다. 베드로는 로마에 초대 교회를 설립하고 순교했으며, 그의 후계자들이 로마 주교의 자리를 계승했습니다. 4세기 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교회의 영향력은 급격히 확대되었습니다. 380년, 테오도시우스 1세 황제가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선언하자, 로마 주교의 권위는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교황직은 제도화되어 로마 주교가 모든 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인식되었습니다. 중세 권력의 강화중세에 들어서면서 교황은 종교적 권위뿐만 아니라 정치적 권력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황 그레고리오 7세는 성직 서임권 분쟁에서 신성 로마 제국의 하인리히 4세를 굴복시키며 교황의 권위를 과시했습니다. 이로써 교황은.. 2024. 7. 2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