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분리1 尹 부부 전용기 추락 기도한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 사회적 물의 일으켜 2022년 11월,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 사건은 종교와 정치의 경계를 허물며 대한민국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안겼습니다. 박 신부는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의 추락을 기원하는 글을 게시하며 생명을 존중해야 할 종교 지도자로서의 기본적인 윤리를 심각하게 저버렸습니다. 이는 종교적 권위를 악용하여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박 신부의 행동은 결코 개인적 실수나 과오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2항은 정교분리의 원칙을 명시하며, 이는 종교가 정치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한 법적 기준입니다. 그러나 박 신부는 이 헌법적 원칙을 무시하고, 종교의 이름으로 특정 정치인의 죽음을 기원하는 무식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는 종교적 발언의 자유를 넘어.. 2024.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