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옹호1 편파성으로 본분을 잃은 CBS, 변화 없이는 미래도 없다 CBS 기독교방송은 설립 초기 기독교 선교라는 명확한 목적 아래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의 CBS는 그 본분을 철저히 잃었다. 최근 CBS 산하의 노컷뉴스는 정읍 살인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보도로 공정성과 신뢰를 완전히 저버렸다. 노컷뉴스는 이번 사건 보도에서 두 명의 생명을 앗아간 범죄의 동기를 특정 종교와 연결 지으며 여론을 왜곡했다는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기자가 용의자에게 “종교적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냐”고 유도성 질문을 던지고 이를 단정적으로 기사화한 행태는 특정 종교를 문제의 원인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 이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고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명백한 언론 윤리 위반이다. 신천지 교회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살인을 정.. 2024. 12. 19. 이전 1 다음